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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2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결승전으로 가는 주인공 안녕하세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현재의 발자국을 남기는 OPTIMIST입니다. 이제 내일(수요일) 04시에 있을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4강전이 너무 기대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축구의 신 메시와 교과서 모드리치의 대결 축구의 신이라고 불리는 리오넬 메시와 미드필더의 교과서 루카 모드리치가 생애 마지막 꿈인 '월드컵 우승'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운명의 맞대결을 펼칩니다. 둘 다 정말 패스를 교과서처럼 하는 두 선수의 맞대결이 어떻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합니다. 메시와 모드리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서로 팀의 중심에서 팀이 안 풀릴 때 풀어주는 스타플레이어라는 점과 월드컵 무대에서는 준우승과 골든볼의 경력을 가지고 있고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이라는 점입니다. 역대 최고의 골잡이로 호날두와 양대 .. 2022. 12. 13.
아르헨티나, 네덜란드와 승부차기 끝에 아르헨티나의 승리 승부차기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기세 이번 8강전에서 아르헨티나는 10일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8강전에서 2-2로 비긴 뒤 펼쳐진 승부차기에서 혈투 끝에 4PK3으로 승리했습니다. 이 번 월드컵에서는 승부차기 첫 번째 키커가 못 넣은 팀이 항상 지는데, 반 데이크가 자신감 있게 나와서 선취점에 실수를 했습니다. 그에 반면 메시는 여유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아르헨티나의 기세를 확실히 가져오는 데 성공했죠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준결승에 오른 아르헨티나는 모두의 생각을 바꾼 채 브라질을 승부차기로 이긴 크로아티아와 격돌하게 됩니다. 저번 글에서도 크로아티아는 무시를 하면 안되는 만큼 승부차기에서는 진 적이 없는 팀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번 월드컵 한국제외 아르헨.. 2022.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