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7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결승전으로 가는 주인공 안녕하세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현재의 발자국을 남기는 OPTIMIST입니다. 이제 내일(수요일) 04시에 있을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4강전이 너무 기대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축구의 신 메시와 교과서 모드리치의 대결 축구의 신이라고 불리는 리오넬 메시와 미드필더의 교과서 루카 모드리치가 생애 마지막 꿈인 '월드컵 우승'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운명의 맞대결을 펼칩니다. 둘 다 정말 패스를 교과서처럼 하는 두 선수의 맞대결이 어떻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합니다. 메시와 모드리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서로 팀의 중심에서 팀이 안 풀릴 때 풀어주는 스타플레이어라는 점과 월드컵 무대에서는 준우승과 골든볼의 경력을 가지고 있고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이라는 점입니다. 역대 최고의 골잡이로 호날두와 양대 .. 2022. 12. 13. 모로코 포르투갈, 뚫리지 않은 철벽 '야신' 모로코의 역사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1970년 멕시코 대회를 시작으로 통산 6번째 월드컵에 나선 모로코가 4강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히 모로코는 아프리카 최초의 4강 진출을 이룬 국가가 됐습니다. 이전까지 최고 성적이었던 8강에 오른 아프리카 국가는 카메룬, 세네갈, 가나뿐이었습니다. 모로코가 새 역사를 쓴 배경에는 단단한 수비가 있습니다. 모로코는 이번 월드컵에서 5경기를 치르며 단 1골만 내주는 엄청난 수비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마저도 자국 수비수의 자책골로, 상대 팀 선수에게선 실점을 한 번도 허용하지 않은 셈입니다. 모로코의 진정한 영웅은 골키퍼? 저번 글에서 제가 언급을 했는데, 정말 모로코는 현재 크로아티아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엄청난 철벽 수비수들과 골키퍼들의 선방 무대입니다... 2022. 12. 11. 아르헨티나, 네덜란드와 승부차기 끝에 아르헨티나의 승리 승부차기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기세 이번 8강전에서 아르헨티나는 10일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8강전에서 2-2로 비긴 뒤 펼쳐진 승부차기에서 혈투 끝에 4PK3으로 승리했습니다. 이 번 월드컵에서는 승부차기 첫 번째 키커가 못 넣은 팀이 항상 지는데, 반 데이크가 자신감 있게 나와서 선취점에 실수를 했습니다. 그에 반면 메시는 여유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아르헨티나의 기세를 확실히 가져오는 데 성공했죠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준결승에 오른 아르헨티나는 모두의 생각을 바꾼 채 브라질을 승부차기로 이긴 크로아티아와 격돌하게 됩니다. 저번 글에서도 크로아티아는 무시를 하면 안되는 만큼 승부차기에서는 진 적이 없는 팀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번 월드컵 한국제외 아르헨.. 2022. 12. 10. 브라질vs크로아티아 4강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브라질과 크로아티아는 과연 정해진 승부일까? 브라질과 크로아티아는 오늘 9일에서 넘어가는 10일 0시 카타르 월드컵 8강전을 치릅니다. 브라질과 크로아티아는 각각 한국과 일본을 16강에서 꺾고 올라왔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브라질이 결승전에 오를 거 같지만, 하지만 크로아티아도 만만하게 봐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브라질은 지난 1994 미국 월드컵부터 이번 카타르 대회까지 8번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 기간 1994, 2002 월드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따냈고, 1998 프랑스월드컵에선 준우승을 한 경험한 축구 강국입니다. 8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한 브라질은 한국전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참 마음 아픈 패배였지만,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도 정말 열심.. 2022. 12.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