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1 모로코, 무적 함대 스페인을 침몰시켰다. 모로코, 무적함대 스페인을 침몰시킨 영웅 야신 부누 모로코가 승부차기 끝에 '무적함대 스페인'을 침몰시키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는 월드컵을 출전한 지 52년 만에 첫 8강을 이루어 냈습니다. 모로코는 한국시간으로 7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전·후반 90분과 연장전까지 120분을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0으로 이겼습니다. 그 승부차기의 승리에는 영웅이 한 명 존재합니다. 그 사람은 바로 모로코의 골키퍼 ‘야신’ 부누가 영웅이 됐습니다. 부누 골키퍼는 스페인 키커 3명 중 두 명의 킥을 막아냈습니다. 스페인은 1번 키커가 골대를 맞혔고 이은 키커 2명의 킥은 부누의 선방에 막혔습니다. 저도 승부차기를 라이브로 보고 있는데, 스페.. 2022.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