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삐용1 빠삐용, 뒷모습이 나비를 닮은 강아지 1. 빠삐용의 역사 빠삐용의 원산지는 프랑스입니다. 정식 명칭은 컨티넨탈 토이 스패니얼. 스패니엘의 변종으로 스피츠 종과 섞여 개량된 품종입니다. 귀가 오똑하게 서있는 모습을 뒤에서 바라보면 나비와 닮았다고 해서 빠삐용(Papillon) - 프랑스어로 나비라는 뜻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쥐를 잡는 소형견이었지만, 귀여운 외모로 어필한 결과, 프랑스 귀족들의 애완견으로 길러지게 됩니다. 적어도 16세기경부터 교배된 품종으로서 프랑스 루이 14세의 가족 초상화에도 등장합니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애완견이기도 했습니다. 2. 빠삐용의 성격과 외모 빠삐용의 외모는 소형견으로서 여우와 닮은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큰 귀와 풍성한 귀털이 특징인데, 빠삐용 브리더들은 이걸 먹으면 귀털에 좋다, 저걸 먹으면 귀.. 2022.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