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 블루1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여왕이 키운 고양이 1. 빅토리아 여왕의 진한 회색 고양이 러시안블루는 러시아의 아르한겔스크 제도에서 유래해 영국의 종 개량을 통해 만들어진 종입니다. 러시아 황실,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키운 고양이의 후손이라고도 합니다. 1875년 '아칸젤 고양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는데 소개될 당시에는 당시 유행을 따라 샴, 브리티시 종과 닮도록 교배되었지만 이후 아칸젤 고양이의 원형을 복구시키기 위한 노력이 이뤄졌습니다. 1912년 러시안 블루로서 독자적 종으로 인정받았고,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이름에 들어가는 블루는 고양이의 털색을 말합니다. 품종명을 해석하자면 러시아의 진한 회색 고양이입니다. 그래서 러시안 블루는 회색털만 있습니다. 2. 사람을 좋아하는 겁쟁이 러시안 블루의 성격은 겁이 많아서 바깥 산책하는 버릇을.. 2022.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