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1 비숑 프리제 살아 숨 쉬는 눈사람 강아지 1. 눈사람 같은 털을 가진 순한 강아지 이름처럼 특유의 털이 인상적입니다. 북슬북슬하게 솟아올라 잘 관리해 놓으면 마치 솜사탕과 목화 같은 모습이 됩니다. 뭔가 눈사람 같은 인상으로 비숑의 경우 머리 모양을 커다란 원형으로 미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숑을 키우고 있는 주인들은 이 머리 모양을 하이바라는 애칭으로 부릅니다. 털 색깔은 하얀색이 절대다수이나 간혹 살구색, 미색 등도 있습니다. 생긴 건 곱슬곱슬한 털 탓에 푸들과 닮았고, 어릴 땐 몰티즈와 꽤 흡사합니다. 견종 표준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대략적으로 키는 23~31cm, 몸무게는 5~8kg 정도의 범위에 속합니다. 인상은 전반적으로 웃는 상에 활발하고 명랑하여 고양이와도 잘 지낼 만큼 성격도 아주 좋습니다. 가끔 그 명랑함이 지나쳐 자.. 2022. 11. 17. 이전 1 다음